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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2024년 신년사,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에서 열렬한 반향 일으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04일 10:30
습근평 주석의 2024년 신년사가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장병들 속에서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광범한 장병들은, 2024년은 새중국 창건 75주년이 되는 해이고 '제14차 5개년 전망계획'의 목표과업을 실현하는 관건적인 한해로 당의 지휘에 단호히 복종하며 강군의 뜻을 품고 분투하며 확고부동하게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위대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앞으로 밀고 나아갈 것이라고 표했다.

며칠동안 전군 장병들은 습근평 주석의 2024년 신년사를 참답게 시청했다. 군위기관 각 부문 간부들은 이제 막 지난 2023년은 로정이 파란만장했고 성과도 뚜렷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두가지 확립'은 우리가 여러가지 위험부담과 도전에 대응하고 중국식 현대화 건설을 추진하는 데서 모두 결정적인 의의가 있다는 것을 실천은 재차 증명해주었다고 말했다.

륙군 제78집단군 모 려단, 서부전구 공군 모 부, 무장경찰 산동총대 등 단위 장병들도 시종 습근평 주석의 당부를 명기하고 개인의 꿈을 강군흥군의 큰 무대에 융합시켜 실제행동으로 강군의 꿈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다투어 표했다. 해군 모 미사일 쾌속정대대의 연년은,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를 듣고 우리는 큰 고무를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한해 우리 당과 국가는 위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새로운 한해에 우리는 계속 량호한 추세를 유지하고 훈련을 강화하며 실전에 더 근접해야 한다는 요구에 따라 한걸음 한걸음씩 훈련과 전투준비사업을 잘 할 것이다.

습근평 주석은 신년사에서 가장 걱정하는 일은 일부 지방에 발생한 홍수,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라며 부지런히 일하는 농민들, 열심히 일하는 로동자들, 용감하게 도전하는 창업자들, 나라를 보위하는 자제병들, 제반 업계의 모든 사람들이 신근한 땀방울을 쏟고 평범한 사람 모두가 비범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륙군 제82집단군 모 려단의 황세평은,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주었을 뿐만 아니라 분발하도록 힘을 실어주었다고 말했다. 신년사를 듣고 지난해 려단을 따라 하북 탁주, 천진 정해에 가서 홍수방지 재해구조 작업을 하던 일을 생각하게 되였다. 전체 장병들은 일치단합해 련속 작전함으로써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과업을 순조롭게 완수했다. 새로운 한해에 계속 건군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가속도로 전진할 것이다.

사막의 한겨울은 입김을 불면 곧바로 서리가 될 정도로 춥기만 한다. 로케트군 모 부대 훈련장에서 신생 발사반이 최정예반에 도전을 걸었다. 기술을 겨루는 한편 장병들은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를 둘러싸고 학습토론을 진행하기도 했다. 로케트군 모 부대 장룡은 기자에게, 장병들은 더욱 분발된 정신력으로 끊임없이 승전능력을 련마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룡은, 새해 우리는 시간을 다투어 사명감과 절박감을 안고 전쟁대비태세를 진작시키며 훈련의 질과 효률을 높이고 계획 실시를 단단히 틀어쥐고 초소에서, 담당 위치에서, 전투위치에서 조작 한계에 도전하고 생리적인 한계에 도전하는 실제행동으로 고원 로케트병의 정신을 적극 발양하며 인민을 위해 변방을 지키고 조국을 위해 국방을 잘 지킬 것이라고 표했다.

레바논, 남수단 등 해외 평화유지 제일선에서 많은 평화유지 장병들은 습근평 주석의 당부를 명심하고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중국군의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굳게 다짐했다. 중국 제22진 레바논 평화유지 건축공병분대의 왕인은, 해외로 나가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하면서 중국군인으로서의 긍지감과 자부심을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 왕인은, 새해 복잡한 상황에 직면하여 우리는 평화유지의 초심을 잃지 않고 평화유지 정신을 단호히 계승하여 각종 안보위험과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평화유지 전장에서 중국의 힘을 기여하고 중국의 이미지를 수립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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