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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 계속 20차 당대회 보고 토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20일 14:35
  20차 당대회에 참석한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 대표단은 련일 습근평 총서기가 한 보고를 분조토론했다.

  위봉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보고는 원대한 포부를 지니고 사상이 심오하며 전반 국면을 총람한 훌륭한 보고이다. 10년래 우리가 난관을 극복하고 승리에서 승리에로 나아가면서 비범한 성과를 거두고 위대한 기적을 창조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길을 성공적으로 개척한 근본은 당중앙, 습근평 주석의 확고한 령도에 있었다.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심각하게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군위주석책임제를 관철하고 당중앙, 중앙군위와 습근평 주석의 지휘를 단호히 따라야 한다. 전진도상에는 각종 가시덤불 심지어 거칠고 사나운 파도가 충만되여있는바 복잡하고 준엄한 국가안전형세에 직면하여 20차 당대회에서 내린 전략적 포치를 단호히 관철하고 습근평강군사상을 깊이 있게 관철하며 인민군대의 싸워서 이기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투쟁정신을 발양하고 투쟁능력을 증강하며 고도의 경각심을 유지하고 시시각각 싸울 준비를 함으로써 국가 주권, 안전, 발전리익을 단호히 수호해야 한다.

  리작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한 보고는 기치가 선명하고 주제가 두드러지며 높이 서서 멀리 내다보고 진실을 추구하고 실효를 강조했다. 새 시대 10년간의 위대한 변혁에서 가장 근본 적인 것은 ‘두가지 확립’에 있었는바 이는 우리가 모든 위험도전에 대응하고 모든 난관을 전승하는 가장 큰 저력이자 가장 큰 보증이였다. 습근평 주석이 키를 잡고 항로를 인도하는 한 오르지 못할 언덕이 없고 넘지 못할 고비가 없는바 반드시 기정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 금후 5년은 우리 나라가 더욱 큰 새로운 발전을 실현하는 관건적 시기로서 인민군대가 더욱 관건적 역할을 발휘할 것이 필요한바 당과 국가 사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믿음직한 전략적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 당중앙, 습근평 주석의 전략적 포치를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리해하고 관철하며 ‘국가대업’을 가슴에 품고 대국과 대세를 똑바로 보며 전략적 예견을 증강하며 전쟁사유로 전쟁과 전략을 연구하고 련병하고 전쟁에 대비하며 응변하고 응전해 절대적 군사실력을 다그쳐 향상시키고 새로운 령역, 새로운 감제고지를 선점하며 고품질로 체계건설을 추진함으로써 건군 100년 분투목표의 기한내 실현을 확보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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