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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 당과 인민이 부여한 제반 과업 견결히 완수할 것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0.20일 14:46
20차 당대회 길림성에서 강렬한 반향 일으켜

10월 16일, 세인이 주목하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북경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련일 송화강변에서 장백산 정상에 이르기까지, 천리변강으로부터 만경림해에 이르기까지, 길림 주둔 부대 장병들과 길림성 이민관리경찰들은 각종 방식을 통해 대회의 개막 실황과 뉴스보도를 시청했으며 습근평이 제19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대회에서 한 보고를 경청했다. 모두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긴밀히 단결해 핵심을 충성스럽게 수호하고 강군에 뜻을 세워 분투하고 새로운 기점에서 시대가 부여한 영광스러운 사명을 어깨에 짊어지고 당과 인민이 부여한 제반 과업을 단호히 완수할 것을 분분히 표시했다.

북부변강 변방선에 주둔한 북부전구 륙군 모 변방려(某边防旅)의 장병들은 대회를 진지하게 시청했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국방과 군대 건설의 전략적 지위를 깊이 천명했으며 국가 주권과 안전,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국가의 평화발전을 보장하는 데 있어서의 국방과 군대 건설의 직책과 사명을 한층 더 명확히 했다.” 이 려의 모 초소 지도원 리개는 반드시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더욱 충만된 정치열정, 일류의 훈련성과, 드높은 분투자세로 당과 인민이 부여한 성스러운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고 조국의 변방 관문을 잘 지키겠다고 표시했다.

성군구 조직기관과 소속 각 군 분구, 인민무장부, 직속단위 장병들은 집중적으로 보고를 시청했다. “국방과 군대 개혁을 대대적으로 심화하여 인민군대 체제가 일신되였고 구조가 일신되였으며 구도가 일신되였고, 면모가 일신되였다.” 보고에서 국방과 군대의 개혁성과를 언급할 때 광범한 장병들은 가슴이 설레였다. 성군구 정치사업국 간사 수장회는 크게 고무되고 분발되였고 더욱 열의가 북돋아 오른다고 말했다. 그는 기자에게 “강군흥군의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더욱 충성스럽게 핵심을 수호하고 강군을 위해 분투할 뜻을 세우며 반드시 시대가 부여한 강군의 중임을 짊어지고 강군의 목표를 실현하고 세계 일류 군대를 건설하기 위해 착실하게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백진 변경검사소에서 근무하는 경찰 리붕은 16일 아침 일찍 국경 순찰길에 올랐다. 떠나기에 앞서 변경검사소의 부소장인 리붕은 특별히 태블릿PC를 휴대하였는데 순라 경찰들이 제20차 당대회 개막회를 시청하는데 편리하게끔 하려는 생각에서였다. “순찰 도중에 이동 단말기를 통해 20차 당대회 보고를 진지하게 경청했다. 보고는 고옥건령(高屋建瓴)하고 기세가 웅장하며 사상이 심각하고 투철하고 인심을 진작시켰다. 국경 일선을 지키는 이민 관리 경찰로서 초심과 사명을 간직하고 신세대 이민 관리 경찰 분투자의 자세로 조국 변강의 국문을 지키는 호위사가 되여 국경 안전과 안정을 지키는 보람찬 길에서 빛을 발하고 힘을 이바지 할 것이다.”리붕은 신심으로 가득차 있었다.

통화변경관리지대 량수변경파출소의 경찰들과 관할구역 조선족군중들은 텔레비죤앞에 모여앉아 함께 20차 당대회의 관련 보도를 시청했다. “지금부터 중국 공산당의 중심 임무는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두 번째 100년 분투 목표를 실현하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이런 사명의 부름을 듣고 량수변경파출소의 교도원 차립평은 깊이 고무되였으며 분발감을 크게 느꼈다.그는 “기층이민관리경찰로서 시시각각 총서기의 가르침, 당중앙의 포치를 마음속에 새기고 어깨에 짊어지며 열의를 내여 관할구역을 더욱 잘 건설하고 군중의 생산생활을 더욱 잘 관심하고 살피며 민족단결의 꽃을 더욱 잘 꽃피우고 분발하는 정신상태와 우수한 사업성적으로 당과 인민에게 만족스러운 답안지를 바치겠다”고 말했다.

/길림일보

편역 김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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