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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2022년 신년사 열렬한 반향 일으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1.05일 10:34
습근평 주석이 발표한 2022년 신년사가 해내외에서 열렬한 반향을 일으켜 분발진취하는 억만 중화 아들딸들의 웅대한 포부와 호방한 정감을 불러일으켰다. 사람들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길에서 노력분투하고 일에 게을리하지 않으며 바위처럼 확고한 신심으로 분초를 다퉈가는 기운으로 당에 부끄럽지 않고 인민에 부끄럽지 않으며 시대에 부끄럽지 않은 새 업적을 창조함으로써 중화민족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개척할 것이라고 한결같이 표했다.

비범한 의의를 가진 2021년을 돌아보면서 습근평 주석은 신년사에서 빠르게 흐르는 세월 속에서 우리가 보고 느낀 중국은 견인불발한 중국이고 약동하는 중국이였다고 말했다.

청장철도회사 골무드 기관차사무소 렬차 기사 스란왕쟈는 고향의 발전변화에 대해 깊은 감수를 갖고 있었다. 그는 2021년 6월 25일 라싸―닝츠 철도가 공식 개통된 후 자신은 행운스럽게 서장의 첫 부흥호 렬차의 당직 승무를 맡게 되였다고 하면서 새로운 한해 모든 렬차의 작업 표준을 잘 완성하여 승객들이 안전하게 출행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북성 평산현 서백파촌 촌민 염경리는 오늘날 마을에는 포장도로가 들어섰고 직접 마실 수 있는 수도물이 있게 되였으며 환경도 날로 좋아지고 있다며 향촌진흥의 길에서 우리는 날로 더 큰 신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신년사에서 과거 일부 지방을 시찰할 때의 상황을 언급했다. 소박한 언어는 듣는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복건성 삼명시 사현구 유방촌 촌민 유금주는 2021년 3월 유방촌을 찾았을 때 습근평 주석은 사현음식을 더 잘 발전시키길 희망했다고 말했다. 우리는 현황에 만족하지 말고 발전혁신해야 한다.

푸른 물결의 청해호에서 싸이한파 림장의 ‘록색 지도’에 이르기까지 습근평 주석은 신년사에서 아름다운 중국의 풍경을 묘사했다. 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사람이 청산을 저버리지 않으면 청산은 사람을 저버리지 않는다’는 도리를 한층 더 실감하게 해주었다.

내몽골 알샤맹 어지나기 동풍진 어헌차간가차 목축민 여연은 새해에 자신은 록수청산이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계속 실천하는 동시에 더 많은 목축민들을 이끌고 사막보리수나무산업을 더 많이 발전시켜 향촌을 더 아름답게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년은 중국 항천사상 풍성한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 ‘축융’호 화성 탐사, ‘희화’호 태양 탐사, ‘천화’호 유인 우주 탐사 등에서의 무수한 평범한 영웅들은 영용하게 분투하면서 새시대 중국이 앙양된 의지로 분발진취하는 큰 힘을 결집했다. 중국전자과학기술그룹 제22연구소 소장 오건은 새해에 세계 과학기술 최첨단에서 중국의 목소리를 더 적극적으로 전하고 유인 우주 탐사와 달 탐사 공정 등 국가 중대 공정 보장 과업을 잘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국은 시종일관 향항, 오문의 번영과 안정을 깊이 관심해왔다. 한마음,한뜻으로 공동 노력해야만이 ‘한 나라 두가지 제도’를 안정하게 더 오래 실시할 수 있다.” 습근평 주석의 신년사는 광범한 향항과 오문 동포들의 열성을 불러일으켰다. 오문 청년 류연흠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 나라’는 뿌리이며 뿌리를 깊이 내려야만 잎이 무성해질 수 있다.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 청년으로서 나는 내지와 향항, 오문을 련결하는 교량 작용을 발휘하여 신변의 더 많은 향항, 오문 청년들이 광동향항오문 광역도시권 발전에 참여하도록 촉구할 것이다.

“인민이 더 아름다운 생활을 보내게 하려면 우리는 이미 거둔 성과에 만족하지 말아야 한다.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사람들은 새로운 한해에 기세를 몰아 계속 분투하면서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진군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표했다.

하남성 복양시 화룡구 호간성촌 주재 규률검사위원회 제1서기 형붕비는 금후 빈곤퇴치 난관공략과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접목을 잘하는 한편 촌민들과 함께 계속 노력분투하여 산업을 발전시킴으로써 농촌 군중들이 더 아름다운 생활을 보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우수 당사무 실무자이며 강서성 길안시 길주구 북문 지역사회 당위원회 서기인 갈계란은 기층의 서기로서 우리는 군중사업의 제1선에서 봉사하면서 군중들이 더 많이 미소를 짓게 하고 당의 따스함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이딸리아 파도바에 살고 있는 화교 주용은 래년 열리는 제5회 수입박람회에서 더 많은 이딸리아 제품을 중국에 수입하기 위해 분주히 돌아치고 있다. 그는 해외 화교로서 우리는 자신의 사업 발전과 국가의 운명, 국가의 발전과 긴밀히 련결시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참여자와 기여자가 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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