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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의 신심 진작시키고 분발의 힘 결집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1.25일 11:38
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 각 대표단 정부업무보고를 심의

1월 24일 오후, 길림성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은 분조를 나누어 정부업무보고를 심의했다. 각 대표단의 심의현장에서 대표들은 사업의 실제와 결부하여 감수를 이야기하고 체험을 이야기하면서 하고 싶던 말을 마음껏 했고 실제적인 방법을 강구하고 실효를 도모하면서 건언헌책했다. 모두들 정부업무보고의 주제가 선명하고 사고방식이 명확하며 임무가 명확하고 중점이 두드러지며 지난 한해동안 전 성 경제사회발전성과를 전면적이고 객관적으로 총화하고 올해 전 성 발전의 목표와 임무를 명확히 제기했으며 우리 성의 실제에 부합되며 인심을 고무하고 분발하도록 재촉하며 전반 국면을 통일적으로 책임지고 방향을 인도하는 좋은 보고라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위건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보고에서 성적을 총화한 것은 객관적이고 실제적이며 문제를 분석한 것이 실사구시적이고 사업을 계획한 것이 계통적이고 과학적인바 위치에서의 높이도 있고 발전속도도 있으며 더우기는 민생온도도 있다.“올해 우리 성은 현대종자업 분야에서 길림농업대학의 배치에 의거해 삼강실험실을 건설할 것이다. 콩 육종 사업일군으로서 나는 ‘과학기술 흥농'을 자신의 임무로 삼아 최선을 다해 자신의 팀을 이끌고 가능한 한 빨리 더 좋은 품종을 육성하고 콩 다수확 재배 모델을 만들어 기존의 농업농촌부 콩 중점 실험실을 국가 콩 중점 실험실로 승격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우리 성과 국가의 콩 종자업에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동해연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부업무보고는 진실하고 실무적이며 민의에 부합되는바 우리 성의 발전 가속화와 집정위민의 자신감과 결심을 구현했다. 보고에서는 ‘기초교육의 우수성 확대 및 질적 향상 행동을 실시하여 기초교육의 량질의 균형발전을 촉진한다'와‘학령전교육의 보편적 혜택 발전을 추진하고 의무교육의 집단화 학교 운영을 잘 틀어쥐며 량질의 교사 교대 교류를 촉진하고 일반고등학교의 학교 운영 조건을 개선한다'는 등 업무 목표를 언급하였는데 교육자로서 고무되고 책임을 깊이 느낀다. “나는 열심히 일하고 착실하게 직책을 리행하며 덕을 쌓고 사람을 양성하는 초심을 잊지 않고 당을 위해 사람을 양성하고 나라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사명을 명기하며 전 성 교육업종의 고품질발전을 위해 응당한 역할을 발휘할 것이다.”

손계방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이번 회의는 마음과 힘을 모아 분발하도록 재촉하는 대회이며 더우기는 신심으로 충만되고 큰 고무를 받게 한 대회였다. 정부업무보고를 청취하면 지난 한해동안 우리 성의 경제와 사회 발전과 제반 사업에서 이룩한 풍성한 성과를 실감할수 있으며 올해 전 성 경제의 고품질발전의 웅대한 청사진을 똑똑히 볼수 있다. 기층대표로서 나는 농민교육양성사업을 착실하게 잘하여 더욱 많은 높은 자질을 갖춘 농민들을 양성하여 농촌의 진흥발전에 힘을 이바지 할 것이다.”

“정부업무보고는 간단명료하고 명확하며 위치확정이 정확하다.”묘염령 대표의 말이다. 그는 보고에서“‘천억근의 량곡'생산능력건설공사 년도임무의 착지를 추진하고 량전, 량종, 량기, 량법의 협동매칭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3농'일군들에게 방향을 가리켜주었다고 말했다. 농업 과학 연구자로서 나는 매우 분발된다. 우리는 육종 사유를 조정하여 다수확, 내밀(耐密), 기계 수확에 적합한 우량 품종을 선별 육성하고 다수확 재배 기술을 배합하여 농민들의 증산증수에 보장을 제공할 것이다. 품종보호를 중시하고 성과전환을 가속화하여 ‘장량어기, 장량어지'(藏粮于技,藏粮于地)를 실현하여 중국사람들의 밥그릇에 길림성의 량식을 더욱 많이 담을수 있도록 할 것이다.

손민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부업무보고를 듣고 분발과 고무를 느꼈다. 보고는 실사구시적이고 성정(省情)에 립각하고 내용이 전면적이며 방향이 명확하고 조치가 유력하다. 특히 보고는 현대화 대농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주공방향으로 농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유력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할데 대한 배치와 포치를 통해 농업이 더욱 분발하게 하고 농민들이 더욱 희망이 있게 했으며 농촌이 더욱 볼거리가 있게 했는바 기층농업일군들에게 아주 강한 지도성과 조작성이 있다. “새해에 나는 촌집체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농업산업사슬을 확대하고 강화하여 촌민들의 소득증대와 치부를 이끌고 농촌진흥에 힘을 보탤 것이다.”

적명원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화학공업산업의 민영기업가로서 정부업무보고를 듣고 기업발전에 대해 더욱 신심을 가지게 되였다.보고에서 ‘신에너지 산업의 도약식 발전을 추진한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우리 성의 화학공업 산업에 전진 방향을 제시하고 신에너지 전환 발전의 자신감을 확고히 했다. “나는 보고내용을 둘러싸고 중점적으로 락착을 틀어쥐고 기업의 ‘록전+소납'(绿电+消纳)발전모식을 두드러지게 추진하며 민영기업의 ‘소프트실력'(软实力)을 잘 발휘하여 전 성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새롭고 더욱 큰 기여를 할것이다.”

/길림일보 기자 왕초 동붕우 조몽탁 임승장 손취취 염홍근 하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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