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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혜령, 흑룡강성 제14기 인대 제2차 회의 대경대표단 심의에 참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25일 13:54
량혜령, 흑룡강성 제14기 인대 제2차 회의 대경대표단 심의 참가 시 강조

실행에 전력하고 다투어 선봉이 돼야

룡강 진흥 발전에 대경의 공헌을 해야

24일 오후, 흑룡강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은 그가 소속된 흑룡강성 제14기 인대 제2차 회의 대경대표단 대표들과 정부 업무보고 심의에 참가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할 때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전성 량회에서 확정한 목표와 과제에 초점을 맞추어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며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분발 전진하며 전력을 다해 실행에 매진하고 선두에 서서 룡강의 고품질 발전과 지속 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데 크게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세봉(李世峰), 리암송(李岩松), 부효비(付晓飞), 려락양(吕乐扬), 합만군(哈万军), 왕적(王迪), 양해파(杨海波) 등이 잇달아 정부 업무보고를 둘러싸고 자신의 업무와 결합하여 중점 산업프로젝트 건설, 기술혁신에 의한 산업 혁신 촉진, 륙상 세일오일(陆相页岩油) 탐사 개발, 자동차산업 발전, 농작물 품종 최적화, 소다 염-알칼리성 토지 개량 및 고급 인재 발전 등에 대해 론의하고 제안했다.

량혜령은 대표의 발언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여러분과 교류했다. 그는 "2023년은 흑룡강성 발전과정에서 중대한 기념비적 의의가 있는 한해이며 습근평 총서기는 재차 흑룡강을 시찰하여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고 중요한 지시를 내려 흑룡강성이 전면적인 진흥을 실현하고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데 기분 준수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전성은 습근평 총서기에 대한 숭경과 추대의 마음을 당부를 명기하고 분발 전진하는 강대한 동력으로 전환하여 경제발전에서 직면한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구조전환을 발전의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경제회복을 개선하고 고품질 발전, 지속 가능한 진흥을 착실히 추진하여 강력하고 효과적인 민생보장과 사회 전반의 조화와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량혜령은 "올해 정부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대경은 과학기술 혁신으로 산업의 전반적인 진흥을 주도하고 기업이 문제를 제출하고 과학연구로 문제를 해결하며 시장이 답안지를 보는 것을 견지하고 혁신주체를 육성하며 과학기술 플랫폼을 구축하고 산업단지를 건설하는 등 면에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더 많은 과학연구성과의 현지 전환을 촉진하여 산업화의 경제적 효익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유치의 품질 효률 향상을 적극 추진하고 프로젝트 최우선, 실행의 중요성을 견지하며 크고 강한 투자 유치, 새롭고 우세한 투자 유치에 힘쓰고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전체 주기 전반 과정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핵심기업과 우세산업을 강화, 최적화, 확장하고 전략적 신흥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며 전통산업의 첨단화, 지능화, 록색화 전환 발전을 촉진하고 디지털기술과 실물경제의 심층 융합을 가속화하며 기술혁신을 강화하고 기업 장비 업데이트, 공예 업그레이드, 디지털 기능 부여, 관리 혁신을 촉진해야 한다. 특색 문화 관광시장을 강화하고 최적화하며 홍색문화와 생태자원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고 문화 관광제품의 공급을 풍부하게 하며 다수의 정품코스를 출시하고 전방위적인 시장마케팅을 잘 수행하여 독특한 특성과 도시특색을 가진 문화 관광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현대화 대농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대농업관, 대식품관을 실천하며 식량 안보책임을 확고히 하고 농산물 심층 가공을 발전시키며 식량 경제 사료 조정, 농업, 림업, 축산업 및 어업의 공동 발전을 실현하고 제품 표준시스템 구축을 강화하며 브랜드마케팅을 전력 실시하고 현대 농업 대기지, 대기업, 대산업 건설을 가속화해야 한다. 민생업무 발전을 촉진하고 고용, 교육, 의료 등 업무를 잘 수행해야 한다. 고품질 발전과 고수준의 안전을 조정하고 안전 생산 조치, 책임 락실을 생산 경영단위와 일선 작업 현장, 기층 말단에 전달해야 한다.

섭운릉, 장아중이 심의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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