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장충개위원: 방사 효과 발휘해 '랭'빙설이 지속적으로 '뜨겁게' 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25일 13:56
이번 겨울, 할빈의 '랭' 빙설은 계속해서 '뜨거운' 활력을 방출하고 있다. 성 정협위원 장충개는 할빈이 성도로서 관광객을 유치할 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의 공동 발전을 촉진하고 흑룡강성 관광의 전반적인 발전을 전면적으로 촉진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장충개위원은 관광객이 흑룡강성에서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전성의 경제 성장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얼음도시'의 현재 열기와 흐름을 잘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할빈'관광 명함의 브랜드 방사 효과를 발휘하고 성 내 특색 도시와 적극적으로 련결하여 관광을 룡강 고속 발전의 또 다른 엔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근 흑룡강성은 가장 인기 있는 빙설 관광지가 되였지만 주로 할빈 시내와 설향, 목단강 연선에 집중되여 있습니다."장충개위원은 치치할의 짜룽습지, 불고기, 대경의 림전온천, 대흥안령의 막하 북극촌, 어원커족 순록원 등 우리 성 각지에서 특색 있는 관광프로젝트를 적극 홍보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러한 아름다운 음식과 독특한 도시들은 할빈과 적극적으로 상호 작용을 강화하고 관광 자원을 과학적으로 조정하며 더 많은 우대 정책을 추진하고 공동으로 관광 조합권을 잘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통 측면에서는 할빈에서 흑룡강성의 다른 도시로 가는 기차·자동차 운임을 할인해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할빈에서 놀다가 우리 성의 다른 도시로 가서 계속 유람하도록 해야 합니다." 장충개위원은 성내 관광지 자원을 통합할 수 있으며 성내 관광지 입장권은 '통일입장권' 또는 린접 지역 패키지 티켓으로 판매될 수 있다면서 입장권이 홍보매체가 되여 고나광로선상의 음식, 주숙, 기념품 등 산업을 차례로 련결시킬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