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여행
  • 작게
  • 원본
  • 크게

겨울 추위도 녹였던 안도의 관광 열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3.19일 11:24



2023─2024 겨울 시즌에 안도현은 안도 장백산 겨울 빙설카니발계렬 행사 출범식을 계기로 7대 놀이법 개발, 7개 빙설관광로선 출시, 20개 겨울철 핫플레이스 발표를 통해 관광객 기본 관광의 기초에서 ‘음식 , 숙박, 려행 , 쇼핑, 레저’ 등 여러가지 요소를 더해 관광을 더욱 다채롭게 했다 . 2023년 빙설 시즌이래 안도현이 접대한 관광객은 루계로 320만명으로 동기 대비 138.8% 늘어나고 관광종합수입은 동기 대비 245.3% 증가한 48억원을 실현했다 .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 관광으로 ‘삼교(三交)’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얼음과 눈을 매개로 중화문화의 기호를 그 속에 융합시켜 특색민박 체험,민속음식 시식 , 동북 옛식 얼음차,원시 겨울고기잡이 체험 등 50여개의 체험 항목을 마련했다.

‘분설을 밟으며 겨울 정취 찾는 것’을 주제로 한 안도 장백산 겨울 빙설카니발 계렬 활동 및 내두산 빙설관광축제가 개막되면서 내두산촌은 인기 만점인 민속온돌, 다다미, 스위트룸 등 각종 민박 투숙률이 100%에 달했고 호빗 하우스 샤브샤브 , 원시림 건너기 등 빙설 종목도 크게 인기를 끌었다 . 설 련휴 기간에는 매일 연인원 2,000여명의 관광객을 접대하였으며 각 지역에서 온 여러 민족 관광객들이 내두산을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상서롭고 순조로운 설 보내기’로안도 장백산 설령풍경구 행운 관광을가동했다 .

정월 초하루에는 길림뉴스에 안도장백산 설령관광지가 전파를 탔는데그 명성을 듣고 달려온 관광객들은눈 우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은백색의눈밭을 누비며 상고대를 감상하고 인증샷을 남겼다.

장백산 설령풍경구의 개방으로 안도현 겨울관광시장이 열기를 띠면서 매일 접대하는 관광객은 연인원3,000여명에 달했는데 각 지역 관광객들이 머물면서 여러 민족 관광객들의 교류와 융합을 효과적으로 촉진시켰다.

안도현은 ‘관광+’를 추진하기 위한 다원 활동 플래트홈 구축을 통해문화, 관광 , 스포츠의 융합발전을 끊임없이 심화하고 본토 특색을 두텁게하였으며 안도현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효과적으로 제고했다.

빙설 시즌이래 안도현은 표류축제,겨울고기잡이축제 , 설명절축제 , 정월대보름축제 등 9차례의 대규모 문화관광 행사를 조직 , 전개하여 10만명에 가까운 인원을 참여시킴으로써관광체험이 더욱 특색있고 관광상품이 더욱 매력있게 했으며 관광놀이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2023년 빙설 시즌이래 안도현은 대학생 겨울방학 무료입장권과 체험 프로그람 할인, 녀성관광객 부녀절 무료체험 및 무료입장권 , 대학교 추천상담회, 겨울관광 새로운 놀이법 등 일련의 혁신 조치를 지속적으로 내놓았다.



중국기상국이 를 발표한 가운데 안도현은 ‘중국 천연산소바’ 칭호를 수여받았다. 유명 리얼리티 쇼 는안도 장백산 설령관광지를 주요 촬영지로 선정했다 .

2023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안도현은 12345관광 관련 열선 민원 신고 총 175건을 접수했는데 전담요원을 배치하여 자세하게 조사하고 부문별로 분류하며 민원인과 인내심 있게소통하여 대중의 합리적인 민원 해결 , 무리한 민원에 대한 교육 , 위법행위 단속 등을 제대로 함으로써 만족률이 98.7%에 이르렀다 .

이 밖에 안도현은 적극적으로 각명승지 종사자를 조직하여 본 기업및 업종관리부문에서 개최하는 전문연수회에 참가시킴으로써 시야를 더욱 넓히고 시장 수요를 명확히 하였으며 기본 소양을 제고하고 써비스의식을 강화하며 명승지 관리를 더욱세밀화하고 더욱 인성화된 써비스로관광객들에게 더욱 고품질의 관광 체험을 제공했다.

/길림신문 김영화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하고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움 바탕색이 되게 해야

허근, 의무 식목활동 참가 시 강조 식목조림을 대폭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록색을 확장 보호해야 록색이 룡강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이 되게 해야 량혜령, 람소민, 장안순 참가 4월 27일,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 성정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중러 국경호수-흥개호 명수기 조업기간 돌입

기온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거의 반년 동안 잠잠했던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가 얼음 껍질을 벗고 모두 녹았다.4월 27일 4시, 중러 최대 경계 호수인 흥개호는 명수기 조업 기간에 들어갔다. 조업기간 계서국경관리지대 백어만국경파출소 이민 관리 경찰은 어민들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5.1'련휴 할빈철도 성내 7쌍의 야간고속렬차 증편

기자가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5.1'련휴기간 동안 승객의 출행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철도부문 성내 야간고속렬차 수송력 배치를 강화하고 림시로 다음과 같은 렬차를 증편 운행한다고 한다. 1. 4월 30일, 5월 5일 가목사-할빈 D9164 렬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