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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웅대한 위력을 모아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3.06일 13:38
길림 주재 전국정협위원 정협 두개 보고를 심의

5일 오후, 전국 정협 14기 2차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조를 나누어 정협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와 제안사업 상황보고를 심의했다. 길림 주재 전국정협 위원들은 왕호녕 주석이 한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는 전반 국면에 립각하여 사상이 깊고 내포가 풍부하며 듣고 나면 더욱 분발된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중국공산당 20차 대표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추진을 둘러싸고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꾸준히 분투할 것이라고 분분히 밝혔다.

주국현 위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왕호녕 주석이 한 정협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편에 관통시키고 지난 1년간 전국정협의 중점 사업을 객관적으로 총화했으며 새로운 1년의 사업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배치했다. 사업보고는 정치 책임을 명기하고 중점을 두드러지게 했으며 구구절절 실무적인바 기치를 높이 들고 수정혁신하며 실사구시적이고 사람들을 분발케 하는 훌륭한 보고이다. 제안사업 상황보고의 내용은 상세하고 확실하며 중점이 뚜렷하고 성과가 현저하다. 두개 보고를 완전히 찬성한다.

주국현 위원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올해는 새중국 창건 75돐이자 인민정협 설립 75돐이 되는 해이다. 정협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정확한 정치 방향을 확고히 파악하며 우수한 전통을 발양하고 정치 책임을 명기하며 당의 령도를 협상의정, 민주감독, 공감대 응집, 조사연구, 단결친목, 자체건설 등 각항 사업에 일관시켜 당중앙의 결책포치가 정협에서 전면적으로 관철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당의 혁신리론으로 무장하는 것을 꾸준히 견지하고 강화하며 주제교양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꾸준하게 틀어쥐고 진보하며(常抓常进) 진정으로 믿고 진정으로 사용하여(真信真用) 학습 성과를 정치협상, 민주감독, 참정의정의 능력으로 더욱 잘 전환시켜 단결분투의 공동한 사상정치 토대를 부단히 다져야 한다.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1주6쌍’ 고품질 발전 전략의 깊은 실시에 초점을 맞추며 ‘4대집군’의 육성, ‘6신산업’의 발전, ‘4신시설’의 건설을 조력하고 중심을 둘러싸고 큰일을 의론하며 전반 국면에 봉사하면서 훌륭한 계책을 도모하고 대책건의의 전망성과 정확도를 증강하며 의정건언의 깊이를 확장하고 민주감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 위원들의 주체 역할을 발휘하고 실제적인 상황을 중시하며 실제적인 공적을 수행하며 실제적인 효과를 도모하고 성당위의 ‘락착을 힘껏 틀어쥐는 해’포치, 요구에 따라 제도화, 규범화, 절차화 등 기능 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정협길운(政协吉云)’직책리행 플래트홈의 응용을 심화하며 고표준의 직책 리행으로 정협 사업의 질적 향상과 효과 증대를 추진해야 한다.

오해영 위원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정협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는 구구절절 실무적 실천과 책임을 해석했으며 직책 리행의 성과를 진실하고 정확하게 반영하여 사람들을 고무 격려하고 있다. 인민정협 사업을 강화 및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사상을 행동지침으로 하고 정치파악 능력, 조사연구 능력, 군중련계 능력, 합작하고 함께 일하는 능력을 끊임없이 제고하여 새시대, 새 로정에서 정협위원의 직책을 짊어지고 고수준의 직책 리행으로 고품질 발전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양안제 위원, 리룡희 위원, 리유두 위원, 조무 위원은 정협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는 매우 강한 정치성, 사상성, 실천성을 가지고 있으며 마음을 모으고 힘을 집결하며 실무적이고 진취적인 훌륭한 보고이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목표와 임무에 초점을 맞추어 계책을 공헌하고 힘을 다하며 최대의 동심원을 잘 그리고 동심동덕, 군책군력(群策群力)으로 당과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사업의 전반 국면에서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며 담당을 보여주겠다고 표했다.

공령지 위원, 한단 위원, 려애휘 위원, 류계방 위원은 제안사업 상황보고는 진실하고 실무적이며 지난 1년간 제안사업의 혁신조치와 뚜렷한 성과를 충분히 반영했다. 금후 사업에서 자신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직무 리행 능력을 부단히 제고하고 실무적인 의견을 제출하며 지혜로운 계책을 공헌하여 중국식 현대화의 추진에 더 많은 지혜와 력량을 기여할 것이다고 표했다.

민혁, 공농당, 93학사, 공상련, 환경자원, 문예, 사회학과, 과학기술, 의료위생 등 계별 소조와 길림 주재 전국정협 위원들도 정협 상무위원회 사업보고와 제안사업 상황보고를 진지하게 심의했다.

길림일보 특파기자 점청 리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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