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각계가 련일, 섬내 일부정당과 단체, 정치인물들이 배후에서 학생들을 조종하였다고 비난하고 교재수정 반대운동이 일본의 식민통치를 미화하고 대만민중의 감정을 크게 상하게 했다고 질책했다.
5일 저녁, 중화통일추진당을 비롯한 단체는 렬사가족, 교육계인사, 일반민중들과 함께 대만 교육부문 사무청사 맞은켠에서 교재수정반대운동에 참가한 학생들을 권계했다. 2016년 대만총선 참가자 홍수주는 5일 보도문을 발표하여, 학생들은 정치주장이 있을수 있지만 식민통치시기 대만 위안부에 대한 일본의 만행을 미화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홍수주는, 일부 정치인사들이 량심을 잃고 일본군을 미화하는것을 본받지 말며 위안부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것을 학생들에게 권유했다.
대만학자 송국성은 일전에 SNS에 글을 발표하여, 교재수정반대운동에 참가한 학생들의 력사관이 이처럼 왜곡되여있고 항쟁의 방식으로 극단적인 무지를 표달하는것은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라고 말했다. 송국성은 글에서, 식민통치기간 일본이 대만민중을 학살한 증거를 렬거하고 교육은 백년대계라고 하면서 력사를 존중하고 자중할것을 대만의 새일대들에게 희망했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