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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련승 신강과 만난 연변팀..득점왕 경쟁도 볼거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8.06일 18:35

6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연변팀선수들.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이하 연변팀)은 8월 8일 오후 4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신강천산팀과 2015년 58동성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1라운드대결을 펼친다.

갑급리그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연변팀과 2련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있는 신강천산팀간의 접전이 예상된다. 여기에 득점 1위로 달리고 있는 신강팀의 다나라흐(19꼴)선수와 득점 2위인 연변의 하태균(16꼴)의 대결이니 경기는 더욱 흥미로울 것이다.

연변의 분위기는 매우 좋다. 지난주말 북경리공팀과의 제20라운드 홈장에서 북경리공을 4-0로 이기면서 절정의 상승세를 구가하고 있다. 특히 주포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는 용병들인 스티브, 찰튼, 하태균 꼴을 넣으면서 맹렬한 공격력을 뽐내며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스티브, 하태균, 찰든의 이런 상승세는 홈장에서 펼쳐지는 대 신강천산전에서 연변으로서도 대단히 반가운 모습이다.


원정팀 신강은 2련승으로 최상의 분위기를 보이고있다. 현재까지 7승 6무 7패 승점 27점으로 순위에 8위에 위치해 있다. 지난 18라운드 홈장에서 2대3으로 북경홀딩에 패배후 19라운드 홈에서 3대1로 북경리공팀 전승, 20라운드 홈에서도 2대1로 무한줘르팀을 전승, 특히 용병 다나라흐를 최전 공격수로 내세우고 득점에서 29꼴로 리그 공동 3위에 있으면서 다른팀들보다 뒤지지 않는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신강은 2013시즌 슈퍼리그의 최우수꼴잡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였던 로므니아적 다나라흐(10번)선수를 인입해 올시즌 20경기에서 19꼴을 기록하며 연변팀의 하태균과 함께 올시즌 리그 꼴잡이로 내달리고 있다. 연변의 하태균, 신강의 다나라흐 두 최고 꼴잡이 맞대결외 두팀의 치렬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8일 오후 과연 두 팀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글쓴이 : 김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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