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수산연구원 조사팀이 훈춘시에서 어류자원정황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버들치의 새로운 품종인 모치(湖鱥鱼)를 발견했다.
일전 조사팀은 선후로 권하, 방천 등 중요 수역의 어류정황에 대해 조사할 때 동자개(嘎牙鱼),메기(鲶鱼), 기름치(黄黝鱼),마구어(马口鱼) 등 어종을 채집할수 있었다고 한다.
모치는 방천의 포자에서 발견되였다.모치는 북빙양류역수계에 많이 분포돼잇고 우리나라에서는 흑룡강과 두만강수계에서만 발견되였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훈춘지역의 어류가 원래의 38가지였던데로부터 지금은 43가지로 늘어 풍부하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