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 대통령 김대중의 미망인 리희호는 6일 조선에 대한 둘째날 방문을 진행하였다. 그녀의 조수의 소개에 따르면 리희호는 이날 규정된 일정에 따라 평양아동복리기관, 양로기관 등 곳을 방문하였다고 한다. 현재 그녀와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면담을 가질수 있을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리희호 조선방문의 조직측인 한국민간기구 "김대중평화센터"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리희호 일행은 6일 계속하여 조선에 대하여 방문을 진행할것이라고 한다. 계획에 따라 그는 평양애육원, 양로기관을 방문한 뒤 묘향산으로 향한다.

첫째날의 일정에서 리희호는 선후로 평양산원과 평양아동병원을 방문하였다. 그녀의 조수가 일전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리희호의 이번 방문의 주요목적은 인도주의적원조로서 그녀는 조선아동들에게 목도리, 의약품 등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리희호 일행은 모두 18명인데 신분이 있는 정치인물이 포함되지 않았고 매체 기자도 동행하지 않았다. 리호희는 5일 오전 한국의 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의 려객기를 타고 조선으로 가 4일간의 방문을 시작하였다. 그녀는 8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며 서울 김포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리희호가 이번에 김정은과 회담할지에 대해 모든 매체들이 주목하고있다. 이에 대하여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는 6일 현재 이와 관련된 소식은 없다고 했다. 동시에 이 관계자는 리희호가 이번에 김정은의 요청으로 방문하였기에 "깜짝 회견"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했다.

한국 여론은 올해는 조선반도 광복 70주년의 해이기에 리희호가 순리롭게 조선을 방문하고 김정은과 회담하면 긴장한 조한관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것이라고 했다(신화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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