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한국
  • 작게
  • 원본
  • 크게

김대중 미망인 리희호, 조선에 도착해 방문 시작

[기타] | 발행시간: 2015.08.06일 13:20



김대중 미망인 리희호, 조선에 도착해 방문 시작

평양 8월 5일발 신화넷소식(기자 곽일나, 주룡천):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요청을 받고 한국 전 대통령 김대중의 미망인 리희호일행은 5일 평양에 도착하여 방문을 시작하였다.

현지시간 5일 11시, 리희호가 탑승한 항공편은 평양 순안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공항의 항공편정보스크린은 이 비행기가 한국 김포공항에서 출발하였다고 나타냈다. 리희호는 조선측에서 안배한 특수통로를 통하여 공항을 나왔으며 매체의 취재를 받지 않았다.

리희호가 조선에 도착한 사안에 대하여 조선중앙통신사는 간단한 보도를 하였고 구체적인 일정안배를 공개하지 않았다.

한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대중평화센터"와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7월 리희호가 8월 5일부터 8일까지 조선을 방문하는것과 관련해 합의를 보았였다.

2000년 6월, 한국대통령이였던 김대중은 부인 리희호녀사와 함께 평양을 방문하였고 조선 최고지도자였던 김정일과 회담하고 함께 《남북공동선언》을 발표하였다. 선언은 한조평화협력의 새로운 시기를 개척하였고 그뒤 남북관계는 현저히 완화되였다. 2009년 8월, 김대중이 별세한후 조선은 한국에 특사를 파견하여 조문하였다. 2011년 12월 김정일이 별세한후 리희호는 조선에 가 조문하였다.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8%
10대 0%
20대 9%
30대 32%
40대 24%
50대 3%
60대 0%
70대 0%
여성 32%
10대 3%
20대 6%
30대 21%
40대 0%
50대 3%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에릭(45), 나혜미(33) 커플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 에릭(45)과 모델겸 배우 나혜미(33) 커플이 어린이날을 맞아 유년 시절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에릭은 지난 5월 5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해피 어린이날 문정혁 어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