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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딸바보' g.o.d 김태우, 진짜 아빠됐다..18일 득녀

[기타] | 발행시간: 2012.04.20일 16:12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그룹 g.o.d 출신 가수 김태우가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김태우 측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지난 18일 오후 모 병원에서 김태우의 아내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며 "아이가 두 사람을 반반씩 닮은 것 같다. 김태우의 덩치 때문에 우량아가 나오지 않을까 궁금해 하신 분들도 있는데 여느 아이들처럼 비슷한 몸무게로 태어났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딸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다만 김태우의 영어발음 앞 글자를 따 '베이비T'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김태우는 최근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아내의 출산 임박 사실을 언급하며 딸과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에는 출산 전부터 이미 '딸 바보'라고 적혀 있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태우는 지난해 12월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1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 김애리(29)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김태우는 '속도위반'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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