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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대 스팸메일 발생 본거지 '오명'

[기타] | 발행시간: 2012.04.20일 18:51
<아이뉴스24>

[김수연기자] 한국이 지난 1분기, '스팸메일 발송이 많은 국가'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트렌드마이크로가 20일 발표한 '2012년 1분기 위협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발송된 전체 스팸메일 중 한국에서 발송된 것은 12%였다.

스팸메일이 가장 많이 발송된 국가는 인도(20%)였으며, 인도네시아(13%), 한국(12%), 러시아(10%), 브라질(9%), 베트남·폴란드·파키스탄(8%), 미국·루마니아(6%)가 그 뒤를 이었다.

스팸메일의 악성첨부 파일은 .DOC 형식을 띠고 있는 것들이 77%로 가장 많았으며, .XLS는 11%, .PDF와 .ZIP은 각각 6%를 차지했다.

특히 1분기에는 악성 캠페인에 대한 주의를 주는 이메일인 것처럼 위장한 메일이 많이 발송돼 사용자들은 현혹시켰는데, 이러한 메일은 자바스크립트를 다운로드 시킨다고 트렌드마이크로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 MS워드의 취약점을 악용한 파일이 첨부된 이메일이 독일 수상을 발신인으로 해, 티벳활동가들에게 발송되기도 했으며, 휘트니 휴스턴 사망, 사회정치적 대격변 등이 사회공학적인 사이버 범죄의 소재로 이용되기도 했다고 트렌드마이크로 측은 밝혔다.

/김수연기자 newsyout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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