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 폭발,송승헌·유역비 애도의 뜻 표해“하루 빨리 아픔이 치유되길”
텐진 폭발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송승헌 유역비가 애도의 뜻을 표했따.
지난13일 텐진 폭발 사고를 추모하기 위해서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송승헌 유역비 주연의 영화'제3의 사랑'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이날 주연배우 송승헌과 유역비는 나란히 검은색 의상을 입고 애도를 표했다.
이어 송승헌은"갑작스럽게 텐진에서 가슴 아픈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텐진항 사고의 희생자 여러분들과 피해자 가족분들의 아픔이 하루 빨리 치유 되기를 기도하겠다"며 고 전했다.
또한 유역비는"어제의 사건으로 모두 가슴 아파하고 있다"며"모두 힘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12일 중국 텐진항에서 물류회사인 루이하이의 위험물 적재 창고에 있던 인화성 물질이 폭발해 최소44명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텐진 폭발 소식에 누리꾼들은“텐진 폭발,안타깝다” “텐진 폭발,큰일이네요” “텐진 폭발,너무 많이 사상자가 발생해 정말 마음이 아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phj@segye.com
텐진 폭발, 송승헌·유역비 애도의 뜻 표해 “하루 빨리 아픔이 치유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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