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리극강, 까자흐스딴 손님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8.26일 09:47
리극강 총리가 25일 오후 중남해 자광각에서 중국-까자흐스딴 협력위원회 제7차회의에 출석하러 온 까자흐스딴 싸킨타예프 제1부총리를 접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까자흐스딴은 친밀하고 우호적인 이웃이라며 지난해 12월 까자흐스딴을 방문한 기간 까자흐스딴 지도자들과 대규모 생산력협력과 관련해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으며 지난 반년동안 이미 조기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중국은 량국 발전전략을 접목시키고 경제와 무역 등 정책조률을 강화할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량국정부는 량국 생산력 협력에 정책적 지지를 제공하고 창의성과 시범성이 있는 큰 프로젝트를 실시함과 아울러 더 많은 협력을 추진하여 성과를 이룩하길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당면 세계경제 정세가 아직도 흐릿하고 시장파동이 큰 탓으로 중국경제도 일부 영향을 받고 있지만 중국은 경제성장을 안정시키고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며 시장활력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민생개선과 위험방지 등 조치를 통해 올 한해 경제발전의 주요목표를 완수할 능력과 조건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세계 경기회복에 대한 중요한 기여라고 표했다.

인민페 환률문제에 언급해 리극강 총리는, 최근 인민페 환률 기준률 신청기제를 완비화한것은 국제금융시장 발전추세에 순응하는 합리한 조치라며 당면 인민페 환률은 지속적으로 평가절하하지 않을것이고 합리한 수준에서 안정을 유지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싸킨타예프 부총리는, 량국 생산력 협력은 이미 적극적인 진척을 이룩했다며 까자흐스딴은 관련 합의를 참답게 관철하고 공업과 에네르기, 철도수송, 농업 등 제분야의 실무협력을 추진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러면서 까자흐스딴은 중국경제발전과 량국협력에 신심가득하다고 지적했다.


편집:최려화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10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