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수준의 <<중국제조>>주제를 전시
4월 22일, 국무원총리 온가보는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연설을 하였다
국무원총리 온가보는 독일 메프켈총리의 초청으로 22일 독일 하노버에 도착, 하노버산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개혁개방을 견지하고 창신발전을 추동하자》는 연설을 발표하였다.
연설에서 온가보총리는 국제금융위기는 세계공업발전에 커다란 충격을 안겼고 또한 새로운 기회도 부여하였다고 지적, 금융위기를 전승하는것은 세계공업이 직면한 중대한 사명이라고 하면서 아래와 같은 세가지 창의를 제출하였다.
첫째, 실체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자. 더 많은 사람과 재력, 물력을 실체경제건설에로 인도하여 취업과 실체경제를 발전시키는 환경을 보다 헌헌하게 만들어야 하는바 이는 세계경제의 온정적인 발전을 실현하는 터전으로 된다.
둘째, 과학기술의 창신을 대대적으로 추동하자. 세계과학기술발전의 새로운 추세와 경제사회발전의 새로운 요구를 잘 파악하여 세계경제의 창신발전을 다그쳐야 하는바 이는 세계경제의 회복세를 추동하는 강대한 동력으로 된다.
셋째, 개방협력을 대대적으로 추동하자. 각종 형식의 보호주의를 견결히 반대하고 세계경제정돈을 보다 쾌속적으로 완선화하여 보다 공정, 합리한 발전방향을 유지하게 하여야 하며 세계적인 문제를 공동히 대처하고 다 같이 인류의 아름다운 가원을 건설해 가야한다.
온가보는 연설에서 또한 중국공업화는 아직도 상당히 긴 시기내에서의 쾌속적 발전을 가져오게 되는바 거대한 발전 및사업기회를 잠재하고있으며 대외개방을 견지하는 중국의 기본국책은 달라지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각 국 기업에서 중국의 개혁개방행정에 적극 참여하여 중국 번영진보의 기회와 성과를 함께 나누는것을 환영한다고 표하였다.
하노버산업박람회는 1947년에 개시된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방대하고 양향력이 가장 큰 종합적인 산업성회이며 《세계공업발전의 청우계》로 불리운다.본차 박람회의 주제는 《록색, 지능》이다.
중국은 올해 25년만에 다시하노버산업박람회 협력국으로 나섰는바 500여 중국기업이 우리 나라 신형 에네르기와 신형 에네르기자동차 및 지능제조 등 방면의 최신성과를 전시하여 력사 최고수준의 <<중국제조>> 주제를 보다 돌출히 하였다.
4월 22일, 온가보총리는 독일 메프켈총리와 하노버에서 회담을 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