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 중앙통신사 26일 보도에 의하면 조선 북부 변경도시인 라선시는 근일 폭우의 습격을 받아 40여명이 사망과 부상 및 재산손실을 입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폭우는 인원사망과 부상을 조성한 외에 또 5000여채 주민들의 집들과 대량의 공공시설에도 손상을 주었다고 한다.
현재 라선시는 모든 력량을 동원해 재해 주민들에게 음식과 연료 등 물자를 제공하고 재해후 각종 중건작업에 투입했다.
이외, 중앙통신사 12일 보도에 의하면 조선 "량식창고"로 불리우는 황해남도는 8월초에 폭우와 해일 습격을 받아 10명이 사망하고 백여채의 집들이 손상을 입었으며 천여헥타르의 경작지가 물에 잠겼다고 전했다.
출처: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