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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부자 65% 주식투자에 관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9.07일 14:31
중국부자들의 자산축적과정은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화되고있다. 조사에 의하면 47%가 주로 회사를 통해서 수익을 얻고있는것으로 나타나 여전히 전통적인 기업 및 창업을 통한 부의 축적이 주를 이루었다. 그리고 25%는 금융시장을 통해 부를 모았다고 답했다.

2012년 부자들의 투자자산 류형중 주식이 6위였으나 현재는 가장 주목받는 투자상품 1위로 부상했다. 일인당 투자분야는 4개였다. 약 65%는 주식투자, 61%는 현금관리, 56%는 고정수익형 상품에 투자하는것으로 나타났고 42%는 신탁상품에 투자했다.

부자들의 1년간 투자계획에 의하면 주식이 여전히 가장 주목되는 투자분야였다. 또한 신탁, 고정수익과 현금관리 등 분야에 대한 관심도 꾸준하게 이어질것으로 전망된다. 적지 않은 부자들은 펀드에도 눈길을 돌리고있었다. 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투자 목적지는 향항, 미국, 카나다가 꼽혔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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