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중국ㅡ동북아박람회가 9월1 일부터 6일까지 길림성 장춘시에서 개최되였다.
세계각지에서 온 수만명의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업기회를 찾았다. 2005년에 제1회를 개최한 동북아박람회의 협력플래트홈의 역할은 갈수록 두드러지고있으며 길림성 로후공업기지의 《개방엔진》으로 자리매김해 가고있다.
통계에 따르면 2005넌에 동북아박람회가 개최된 이후 루적계약항목은 2169개에 달한다. 길림성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이번 동북아박람회 집행주임인 진위근은 동북아박람회는 개최 9년간 길림성의 로후공업기지에 1조원이 넘는 자금을 유치했으며 그중 90%에 달하는 항목은 이미 계약을 리행하고 로후공업기지 진흥과 발전을 추진하는 강한 엔진으로 되고있다고 소개했다.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중국, 조선, 일본, 한국, 몽골국, 로씨야 등 동북아6국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전세계에 개방한 국제적인 종합박람회인 동북아박람회는 최근 몇년간 단일한 경제무역투자박람회로부터 다원화 교류플래트홈으로 거급났다. 그중에서 동북로후공업기지 대외개방 중요한 창구의 역할은 갈수록 두드러지고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