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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성, 중앙대표단을 인솔하여 시가쩨시 시찰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9.11일 11:35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이며 중앙대표단 단장인 류정성이 10일 중앙대표단 부분적 성원들을 인솔하여 시가쩨시로 가서 현지 여러민족 간부와 군중들을 찾아보았다.

유정성 정협 주석 등은 시가쩨시 지도부 성원과 서장지원간부, 로간부, 군중대표들을 접견하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시가쩨시에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아름다운 서장을 건설하자”라는 친필 현판을 전하고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하는 당중앙을 대표하여 그들에게 따뜻한 위문을 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이 몇난간 시가쩨시에서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는데 이는 당중앙에서 관심하고 전국인민이 지지한 결과이고 시가쩨시 간부와 군중들이 다같이 분투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당면과 금후 한시기 서장사업에서 첫째가는 정치적 과업은 바로 제6차 중앙서장사업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민족단결을 강화하며 조국통일을 수호하고 경제발전을 추진하며 사회의 안정을 수호하고 조화로운 사회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0일 오후 중앙대표단 일행은 자스룬부사원에 가서 종교계 인사들을 찾아보았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제10세 벤첸의 령탑전을 참관하고 자스룬부사원에 “민족단결을 강화하고 아름다운 서장을 건설하자”라고 쓴 습근평 주석의 친필현판을 전해주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자스룬부사원에는 국가를 사랑하고 종교를 사랑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고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단결을 위해 많은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전통을 발양하고 더욱 수련하여 종교신도와 군중들의 신뢰를 받는 스님으로 되며 서장의 광범한 군중들과 함께 서장을 더욱 아름답게 건설하기 위해 진력할것을 바랐다.

서장 “4.25’강진후 장무진의 부분적 리재민들이 시가쩨시로 이주해 안치되였다.

중앙대표단은 이 안치소에 가서 장무주민위원회 사업일군과 리재민들을 찾아보고 천막유치원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학습필수품 등을 선물했다.

유정성 정협 주석은 강진이 일어난후 당중앙과 국무원, 습근평 총서기는 재해후 복구건설에 깊은 중시를 돌렸고 국무원은 자치구의 복구건설계획을 청취하고 과학적으로 론증을 거쳤으므로 복구건설은 꼭 잘 추진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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