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0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중미 양국 관계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대화와 협력이 양국관계의 주요한 방향이라고 밝혔습니다.
훙 대변인은 중국과 미국은 양국 정상이 달성한 공통 인식을 바탕으로 중미 양국 신형 대국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국이 일부 문제에서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이보다 양국 간 공동 이익이 훨씬 더 많다고 강조했습니다.(편집:김미란, 임영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