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총서기의 발자취를 따라] 섬서편: 과학기술 통해 발전 추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6.29일 07:46
18차 당대회 후 습근평 총서기는 섬서성을 선후로 세차례 고찰하고 섬서의 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섬서성은 풍부한 과학교육 자원에 의지해 ‘과학기술과 교육 실력’으로 ‘발전 동력’을 활성화하고 산업과 학술, 연구를 심층 융합한 혁신합동체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섬서성에서는 고품질의 혁신 발전 플래트홈을 건설해 과학기술과 교육 대성으로부터 과학기술 강성에로의 도약을 실현했다.

서안교통대학 첨단장비연구원 실험실에서 2019급 박사연구생 송기원이 한창 동료들과 ‘구형 로보트’ 사용 성능을 측정하고 있었다. 고차원 연구형 대학인 서안교통대학은 학과와 과학연구, 인재 우세와 보귀한 ‘서천 정신’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 4월, 습근평 총서기는 서안교통대학을 시찰할 때 ‘서천 정신’을 높이 긍정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로교수들의 ‘서천 정신’을 발양해야 한다며 중대한 력사적 진보는 중대한 재난 후 일어난 것이며 중화민족은 바로 이 같은 험난 속에서 단련하고 성장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서안교통대학을 크게 믿고 있다며 서부의 동지들이 새시대 력사 로정에서 중화민족의 립지를 굳히는 데 탁월한 기여를 하리라 믿어마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서안교통대학에서는 ‘서천 정신’을 계승하고 발양하고 학과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면서 원초적 혁신을 실현하고 과학기술로 조국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섬서성 경내에는 110개 대학교와 1,500여개 과학연구소가 있다. ‘과학기술과 교육 대성’으로부터 ‘과학기술 강성’으로 매진하기 위해 2021년 3월 섬서성은 혁신발전 플래트홈 건설을 전면적으로 가동했다. 그리고 대학교와 과학연구소, 기업 등 각 류형의 주체와 인재의 적극성을 충분히 동원해 시장화, 공유식, 개방형, 종합성을 갖춘 과학기술 혁신 플래트홈을 구축하고 섬서성의 고품질 발전을 견인했다.

2015년 2월, 습근평 총서기는 서안광학정밀기계연구소를 찾아 더 많은 혁신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과학연구일군들을 격려했다. 지난 7년 동안 서안광학정밀기계연구소는 기초 연구 분야의 원초적 혁신과 핵심 기술에 대한 공략전을 벌였다. 2021년 8월 20일, 신주 12호 우주비행사들인 섭해승과 류백명이 우주에서 선실외 활동을 진행할 때 사용한 촬영기가 바로 이 연구소에서 10년 동안 공을 들여 만든 것이다.

섬서성에서는 과학기술 성과 전환, 혁신 주체 활성화를 통해 과학연구 성과의 전환을 비롯해 에너지 화학공업, 자동차, 선반, 소재 등 전통 산업의 승격과 전환을 다그치고 광자, 수소에너지, 직접회로, 인공지능 등 신흥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중앙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랑만적 려행! 전국 5.1련휴 꽃구경지도 공개

랑만적 려행! 전국 5.1련휴 꽃구경지도 공개

5.1련휴가 다가오면서 한차례 관광붐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5.1련휴 꽃구경지도가 공개되였으니 어서 랑만적인 '백화성연'에 참여해보자. 북방 봄기운 짙어, 라일락꽃 만개 4월이 저물어가면서 우리 나라 북방의 대부분 지역이 기상학적인 봄철에 접어들었다. 각

조선족전통각궁 부활시킨 80후 장인 김광빈: 력사와 얼이 깃든 활문화 전승

조선족전통각궁 부활시킨 80후 장인 김광빈: 력사와 얼이 깃든 활문화 전승

요즘처럼 바쁜 시대... 장인은 진짜로 존재할가? 꾸준히 무엇인가를 다루고 있는 장인의 모습을 담은 다큐를 보며 이런 생각에 빠질 때가 있었다. 현실에 장인은 진짜로 존재할가? 그러면서 3D기술이 발전해 기계로도 생산할 수 있는 물건을 굳이 옛날 방식을 고집해 손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1로동절’의 유래와 의의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5.1로동절’의 유래와 의의

◇ 신기덕 ‘5.1로동절’은 ‘5.1국제로동절’이라고도 불리우며 세계적인 범위의 기념일로 되고 있다. ‘5.1로동절’의 유래는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 로동자들의 파업이 승리하면서 로동자들의 합법적인 권익 획득을 기념하는 의미가 들어있다. 우리 나라에는 몇개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