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한국어방송]중국은 아세안과 다국적 전자상거래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자상거래 업계인사들은 중국에서 다국적 전자상거래의 물류속도를 향상시키고 상품 신용과 안전 결제를 보장해줄 것을 희망했으며 주종 상품 업체 간의 전자상거래 발전 전망을 밝게 내다봤습니다.
쉬위(徐愈) 국장은 다국적 전자상거래 발전은 중국과 아세안 간 중점 협력 분야라면서 중국은 양자와 다자간의 전자상거래 협력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자상거래 업계인사는 중국과 아세안이 전자상거래 무역 분야에서의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면서 중국이 물류와 통관속도를 향상시키는 외에도 상품 신용과 결제안전을 보장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태국 업계대표는 동남아 국가 여러 지방정부 그리고 상업협력 파트너는 신뢰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갖췄다는 사실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보의 상호 연결과 공유를 실현하는 정보네트워크을 구축해야만 목표에 이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루훙샹 중국 업계대표는 전자상거래 분야에서는 동남아보다는 유럽과의 거래가 활발하다면서 향후 아세안과의 비트코인 분야를 중점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원자재 구입이나 우수한 제조업의 수출 등 아세안과 윈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밖에 업계인사는 다국적 전자상거래의 협력과 발전이 중국과 아세안 제조업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편집:김미란, 이단)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9/14/VIDE1442193127429688.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