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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하지 않는 본과대학 교수 자격 없어(정책해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04.23일 16:46
(흑룡강신문=하얼빈)질은 고등교육의 '생명선'이다. 따라서 중국의 고등학교들에서는 질 향상을 교육 개혁과 발전의 '가장 핵심적이고 가장 절박한 임무'로 삼아야 한다. 교육부는 일전 고등교육 질 전면 향상 사업회의를 소집하고 <고등학교질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킬데 관한 약간의 의견>을 반포해 목전 질 향상에 영향을 주고 질 향상의 발목을 잡고있는 취약하고 심각한 문제에 대비해 인재양성수준을 대폭 승격시키고 과학적 연구 능력을 증강시키며 경제와 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문화전승과 혁신을 추진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고등교육질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킬데 대해 30가지 구체적 조치를 제기했다.

  '약간의 의견'은 인재양성의 핵심을 튼튼히 확립하고 특히 본과 교수의 기반지위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과 교수가 중시를 받지 못하고 소수 교수들이 수업하지 않는 등 문제에 비추어 '약간의 의견'은 다음과 같이 제기했다. 본과 교수를 대학교의 가장 기초적이고 가장 근본적인 사업으로 삼고 지도정력, 교사 력량, 자원 배분, 비용 배치 및 사업 평가에서 모두 교수를 중심으로 하는 것을 체현해야 한다. 대학교에서는 해마다 본과교수사업회의를 개최하고 인재양성 및 교육 교수들의 중점 문제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대학교에서는 구체적 방법을 제정하고 교수들이 본과생을 위해 수업하는 것을 기본제도로 삼고 본과 교수임무 감당을 교수초빙 기본조건으로 삼아 최우수교사가 본과 1학년생들에게 수업하도록 해야 한다. 국가, 지방, 대학교 3급 '본과교수공정'시스템을 보완해야 한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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