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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막화방지협약" 제12차 당사국 회의 앙카라에서 개막

[기타] | 발행시간: 2015.10.13일 09:39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제12차 당사국 회의가 12일 터키 수도 앙카라에서 개막했습니다. 회의는 세계 온난화, 사막화, 가뭄 등 문제를 중점적으로 토론함으로써 세계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하도록 추동하게 됩니다.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모니크 바르부트 집행 사무총장은 보도발표회에서 세계 온난화, 사막화, 가뭄 등 문제는 세계 15억 인구와 110개 나라와 지역, 40억헥타르 토지가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회의는 "교도의정서"와 유사한 "앙카라창의"를 탄생시켜 지속가능발전의 기틀에서 세계환경보호를 공동으로 추동하게 됩니다.

소개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해마다 경작가능한 1000만 헥타르가 넘는 토지가 유실되고 있는데 약 10억 인구가 경작에 적합하지 않는 땅에서 살고 있으며 28억명의 인구가 물부족이고 9억명이 깨끗한 음료수자원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엔 사막화방지협약"은 1992년 유엔 리오데쟈네이로 환경 및 발전대회 "21세기의정"의 기틀하의 3대중요환경협약의 하나입니다.

협약은 1996년 12월 26일 발효했으며 당사국 대회는 최고결책기구입니다. 1997년부터 2001년사이 해마다 한번씩 협약 당사국 대회를 개최했으며 2002년후부터 2년에 한번씩 개최합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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