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향산포럼이 18일 베이징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49개 나라와 5개 국제기구에서 온 관원과 학자들이 아태안보화제를 둘러싸고 충분히 토론했으며 협력상생이 아태지역의 번영과 안보를 수호하는 실무적인 선택임을 보편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오건민(吳建民) 중국베테랑 외교관은 이번 포럼은 원만한 성공을 이룩했으며 아태지역 각 국간 상호협력의 주류 추세를 보여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건민 외교관은 의견은 대화를 통해 타결할 수 있으며 또한 협력에 지장이 없다면서 안보패턴은 각측이 공동으로 토론하고 구축하고 공유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현 아태안보정세에 언급해 회의 참가 대표들은 "기회와 도전이 병존"한다는데 입을 모았습니다.
대표들은 지역의 일부 나라들은 사회경제 및 안보분야에서 모두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전반 안보정세는 안정을 유지하고 있으며 각국간 대화와 협력의지도 강화되고 있고 각종 분쟁도 전반적으로 통제가능하다고 인정했습니다.
아태지역이 직면한 안보도전에 대해 대표들은 협력을 가장 많이 강조했습니다.
아태해상안보에 대해 대표들은 현재 남해지역은 여러가지 복잡한 안보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 지역 각국은 응당 협력을 강화해 분쟁을 해소하고 공동으로 해상안보리스크에 대처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