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광시(广西) 우저우(梧州) 텅현(藤县) 경찰은 지난 4월 23일 텅현 야외의 과일밭에 있는 한 초라한 오두막집을 들이닥쳐 성매매 용의자 4남2녀를 체포했다.
지난 4월 22일, 텅현 경찰은 '신칭진(新庆镇) 신칭촌(新庆村) 톈둥중졘(田垌中间) 과일밭에 있는 한 초라한 오두막집에 짙은 화장을 한 여자들과 70대 노인들이 드나드는데 수상하다'는 군중의 제보를 받았다. 23일 경찰은 수사를 거쳐 이 오두막집이 성매매 장소인 것을 확인하고 단속해 용의자들을 체포했다.
그런데 사람들을 더욱 놀랍게 하는 것은 이 오두막 성매매 장소의 고객이 거의 70대 노인들이며 그가운데는 지팽이를 짚은 노인도 있다는 것이다. /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