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조전혜): 2015년 전국 1% 인구선택조사 입실등록이 11월 1일에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2010년 제6차 전국인구보편조사후 우리 나라의 인구상황에 아주 큰 변화가 발생했기에 이번의 전국 1% 인구선택조사의 전개는 2010년후 수량, 자질, 구조, 분포와 거주 등 방면에서 우리 나라 인구의 변화상황을 료해하고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전망계획의 제정을 위해 의거를 제공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인구조사는 전국경내에서 약 6만개 조사소구역의 약 1400만명을 선택하여 근 500만개 가정과 관련되며 입실조사시간은 반개월로서 1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온라인등록을 선택한 조사대상들은 11월 7일전으로 국가통계국 웹사이트에 로그인하여 등록해야 하며 그때까지 등록을 완수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조사원이 11월 8일부터 입실보충등록하게 된다. “중화인민공화국통계법”의 규정에 의해 공민은 국가통계조사에 필요한 상황을 사실대로 제공할 의무가 있으며 각급 통계부문과 그 조사인원들은 피조사대상의 개인정보에 대하여 반드시 비밀을 지켜야 하며 또한 1% 인구선택조사자료는 이 항목의 조사목적에만 엄격히 한정되며 조사대상에 대하여 구체적 행정행위를 내리는 의거로 삼아서는 안된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