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정자 = 올해 48세인 조선족 최군씨가 24일에 페막된 흑룡강성 11차 당대표대회에서 중국공산당 흑룡강성 제11기 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으로 련임됐다.
최군씨는 1983년 가목사지구 문과장원으로 북경대학 법학원에 입학해 1987년 졸업후 성고급인민법원에서 일해왔으며 2006년 성인대회의에서 성고급인민법원 부원장으로 당선됐다.
최군씨는 2001년 길림대학 법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2008년 길림대학 법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10년 중국공산당 흑룡강성규률검사위원회로 전근돼 2010년 1월에 성규률검사위원회 상무위원으로 임명됐고 이번의 제11차 당대표대회에서 상무위원으로 련임됐다.
최군씨는 기자에게 전성 인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