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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국독자개발 려객기 관련 중요지시 내려

[기타] | 발행시간: 2015.11.03일 08:45
우리 나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C919 대형려객기가 2일 상해의 중국상용항공기회사 조립 라인에서 완성되여 출고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중요지시를 내려 광범한 연구참가 단위와 인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냈다. 습근평은 그들에게 계속 항공보국정신을 발양하며 안전제일, 품질제일을 견지하고 실속있게 더욱더 완벽을 추구하며 첫 비행전 준비작업을 착실히 잘하여 우리 나라 장비제조능력을 더한층 제고하고 자국의 대형비행기가 하루속히 푸른 하늘을 날아예도록 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더할것을 희망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중요회시하여 계속 분발진취정신을 발양하여 난관을 돌파하고 힘써 전진하며 전국의 지혜와 만민의 혁신을 모아 우리 나라 대형비행기의 독자적인 개발과 생산 능력을 끊임없이 제고하고 현대민용비행기산업체계를 보완함으로써 고급장비제조실력을 증강하고 제조강국을 건설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것을 기대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마개가 려객기출고 행사에 참석함과 아울러 연설을 발표하여 당중앙, 국무원을 대표하여 C919 대형려객기가 완성되여 출고하게 된데 열렬한 축하를 표했으며 광범한 연구개발참가인원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감사와 진지한 위문을 드렸으며 시험비행 준비단계 사업에 대한 요구를 제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상해시당위 서기인 한정이 려객기 출고행사에 참석했다.

C919 대형려객기는 최신국제비행조건에 따라 연구제작한 첫 간선 민용려객기로 좌석은 158석이고 기본형의 항속거리는 4075킬로메터이며 완전한 자주지적재산권을 갖고있다. 이 려객기는 2008년에 개발을 시작했으며 2016년에 첫 비행할 계획이다. 아래 사진은 국산 첫 대형려객기 C919 상해 출고식 현장의 모습이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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