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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현 165호 빈곤편모가정 도와 새집 신건

[기타] | 발행시간: 2015.11.09일 10:21
본사소식 올해 환인만족자치현부녀련합회에서 추진한 19호 농촌 빈곤 편모가정 위험주택이 완공되였다. 이로서 현부녀련합회에서 농촌 빈곤 편모가정 위험주택개조프로젝트를 가동한 이래 전현적으로 165호 편모가정이 혜택을 받고 안거꿈을 실현하였다.

환인현부녀련합회에서는 다년간의 기층조사를 통하여 현재 농촌에 이혼녀 등 결손가정이 늘어나고 편모들의 생활은 대부분이 빈곤선에 들어있다는 현실을 료해하고 2009년에 농촌빈곤어머니들의 거주조건과 생활환경을 개선해주고 조화사회를 건설하자는데 취지를 두고 농촌 빈곤 편모가정 위험주택개조프로젝트를 가동하였다.

올해에도 계속해 “가장 어렵고 가장 위험한” 주택을 개조하는것을 중점에 두고 현정부에서 전문 문건을 하달하여 전현 13개 향진 범위내에서 빈곤편모가정들의 상세한 상황을 료해하여 현정부에서 통일적으로 확정했다. 확정한 빈곤편모가정은 정부에서 1.2만원을 보조해주는데 만약 정부에서 보조해쥐도 새집을 못지게 되는 가정에 대해 현정부에서 현직속기관단위를 지정하여 빈곤편모가정을 도와 새집을 지어주도록 하였다.

료해에 따르면 2009년 농촌빈곤가정 위험주택 개조프로젝트실시이래 환인현정부에서는 156.3여만원을 정합하여 165호의 주택개조를 완수하였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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