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환인만족자치현에서는 림산업발전을 규모확대와 기술함량제고에 힘을 기울인 보람으로 림산업이 규모화, 산업화, 집약화된 종합산업방향으로 발전하여 올해 전현 림업총생산치는 백억원을 초과할 전망이다.
환인현의 총면적은 3547평방킬로메터인데 그중 산림면적이 435만무에 달해 전형적인 산간지대이다. 천연림금벌후 현위현정부에서는 현역경제를 쾌속발전하기 위하여 림농들을 이끌어 당지실정에 따라 건과류경제림기지,림지중약재기지,속생공업원료림기지,산야채기지,림업묘목기지,하스마등 야생동물번육기지등 6개 중점기지건설을 다그쳤다.
우선 집체림권개혁을 통하여 림지소유권을 확정하였다.현재 전현 103개행정촌의 400만무림지개혁을 마무리되였는데 이는 전현 림지면적의 98.9%에 달한다.림지소유권을 확정한후 림농들을 적극인도하여 경제림발전을 건과류발전에로 전환시켰다.지금 전현의 건과류경제림은 99.9만무에 달한다.그중 만무홍송림이 6개 천무홍송림이 100개되는데 홍송림의 년간생산치가 100만을 초과하는 촌이 50개에 달하고 만원을 초과하는 농호가 3000여호에 달한다. 동시에 당지의 림지자원과 림하자원을 충분히 발휘하여 림지중약재,산야채재배 및 묘목재배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림지를 과학적으로 리용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있다.현재 전현적으로 산삼62.17만무,림지중약재 85만무,산야채재배11.86만무,묘목기지 3000무발전하였는데 년간 2억원의 생산치를 창출하고있다.속생공업원료림기지건설을 다그쳐 지방림산공업기업을 취세웠다.현재 전현적으로 황산,황지를 충분히리용하여 85.5만무나 되는 락엽송,백약등 속생림을 발전하여 지방림업기업의 원료를 공급하고있다.지금 현내에 년간생산치가 억원을 초과하는 대형림업기업이 2개 천만원을 초과하는 기업이 7개,시 이상급 림업룡두기업이 28개된다.그중 상운약업그룹,행생인삼약재가공그룹등 6개 기업은 료녕성 첫패 성급림업룡두기업으로 명명받았다.그리고 전현에서 하스마양식을 종사하는 농호가 900여호에 달하는데 사양면적이 30만무에 달하며 년간 상품하스마 5000만마리출산하여 생산치는 억원을 초과한다.
림업생산 규모화,표준화발전을 다그치기 위하여 현 관계부문에서는 당지 림농들을 인도하여 림업생산전업합작사를 설립하여 림농들을 이끌어 과학적으로 생산을 진행하는동시 외상인입의 방식으로 현역외 대형림업생산기업을 끌어들여 본지 림산업의 생산치를 높이였다.올해 년말까지 전현적으로 림업생산합작사 69개되고 백여개의 림업생산기업을 발전하였다.
10여년간의 노력으로 전현의 림업생산치는 년간 15%이상증장되여 올해 림업총생산치는 백억원초과할 전망이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