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조건과 오염배출의 영향을 받아 동북지역에서 지난 6일부터 엄중한 공기오염이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일전 길림성대기오염방지사업련석회의판공실은 성내 개별적인 지구에서 농작물줄기 연소를 금지할데 관한 사업에 대해 중시가 부족하고 조치가 따라가지 못한데 대해 통보비평을 했다.
통보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28일까지 사평지구의 리수현, 백성지구의 도남시, 장춘지구의 덕혜시와 송원지구의 장령현 경내에서 각각 47, 24, 20, 19개 곳에 달하는 농작물줄기소각현장을 발견했다.
통보문은 농작물줄기연소금지사업을 현(시), 향(진)의 주요책임자로부터 촌과 개인에 이르기까지 층층이 락착하고 감독과 관리를 틀어져 목전에 나타난 대기환경오염을 최대한 줄일것을 요구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