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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금융소비자권익보호사업 지도의견 발행

[기타] | 발행시간: 2015.11.13일 14:34
중국 국무원 판공청이 일전에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지도의견"을 인쇄, 발행했습니다.

이 "의견"은 중국에서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한층 더 보호하고 금융소비자의 신심을 높이며 금융시장의 건강한 운행을 촉진하고 국가의 금융 안정을 수호하고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전면 건설하는 전략목표에 도달하는데서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의견"은, 시장화와 법치화의 원칙을 견지하고 신중한 감독관리와 행위의 감독관리를 서로 결부하는 것을 견지하며 건전한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 감독관리 체제와 보장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의견"은 또한 금융기구의 행위를 규범화하고 공평한 경쟁과 신뢰의 시장 환경을 육성하여 금융소비자의 합법적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의견"은,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 체제를 건전히 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에서 금융기구의 행위를 규범화하며 금융소비자의 재산안전권과 알 권리, 자주선택권, 공평거래권, 법에 의한 배상청구권 그리고 교육과 존중을 받을 권리, 정보안전권을 보장할 것을 제기했습니다.

"의견"은 각 지역과 각 해당 부문에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작업의 중요한 의미를 충분하게 인식하고 조직영도를 강화하며 사업책임을 명확히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의견"은 또한 직책 분공에 따라 관련된 일괄조치를 신속히 출범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에 이로운 정책환경과 보장체제를 공동으로 구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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