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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아이콘 바비가 말한 위너 송민호[MD인터뷰③]

[기타] | 발행시간: 2015.11.17일 07:00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아이콘(비아이,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 바비가 선배 그룹 위너의 송민호에 대해 말했다.

아이콘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한 카페서 더블 디지털 싱글 발매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이콘은 태생적으로 위너와 엮여 있다. 아이콘과 위너 멤버들은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프로그램 '윈'(WIN)을 통해 경쟁했다. 이 서바이벌에서 살아 남았던 것은 위너. 위너는 아이콘보다 먼저 데뷔했다. 당시만 해도 아이콘은 해체 위기에 직면했었다. 벼랑 끝에 내몰렸던 아이콘은 기사회생했고, 오랜 기다림 끝에 역시 데뷔하게 됐다.

아이콘 멤버들은 "위너는 경쟁상대라기 보다는 형제 그룹 같은 개념"이라며 "다른 분들이 보시기와는 달리 되게 친하다. 만나면 장난치고 떠들고 한다. 서로 바빠서 많이 만날 기회는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데뷔 전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우승한 바비는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송민호에 대해 "전시즌 우승자 입장이건, 시청자 입장이건 간에 (송)민호 형을 좋아하는 동생으로서 열심히 응원했다. 들고 나갈 곡도 미리 같이 들으면서 '이거 좋고, 이거 괜찮은데요' 하면서 곡들에 대한 의견 많이 나눴고 응원했었다"라고 했다. 이어 '우승은 어차피 송민호'라는 말에 대해 "저는 정말 우승은 민호 형이 할 줄 알았다"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공개와 동시에 인기를 끌고 있는 '지못미'는 새롭게 선보이는 R&B 슬로우곡으로, 인연을 지켜주지 못하고 이별하는 아쉬움과 아픔을 표현한 노래다. '이리오너라'는 비아이와 바비 유닛의 서브 타이틀곡으로 정통 힙합을 표방했다

16일 0시 공개됐다.

[그룹 아이콘 바비(왼쪽)과 위너 송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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