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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1월 18일]홀로 사는 60세 이상의 노인이 TV에 블랙박스를 안장하는 경우, 그가 문을 닫지 않았거나 전자레인지로 가열한후 한시간 뒤에 스위치를 닫지 않았거나 약을 복용하는 시간이 됐거나 하는 경우, 블랙박스는 “휴먼컴퓨터인터페이스(HCI)” 스크린을 이용해 주의를 주게 된다. 이 혁신기술은 프랑스 Technose 소프트웨어회사에서 개발한 e-lio라는 제품으로 현재 유럽 2000개 가정 및 요양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오늘날, Technose는 e-lio를 중국으로 가져왔다.
프랑스 상무투자서 및 프랑스 국가투자은행에서 공동 설립한 “중프혁신가속기(中法創新加速器)” 프로젝트는 지난 17일 베이징에서 가동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프랑스의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하여금 중국 과학기술생태시스템에로 빨리 융합되도록 하는 것을 취지로 전개된다.
지난해 준비작업을 시작한 이 프로젝트에서 시합에 참여한 기업들에 관해 중프전문가소조로 묶어진 16명 심사팀이 선별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13개 혁신형 기업을 선정한 뒤, 12개 기업이 중국에로 오게 되었다.
Bardol주 중 프랑스대사관 상무참사관은 “우리가 프랑스 기업내부에서 새로운 조건반사를 건립하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혁신을 강조함과 동시에 중프사이에 하나의 다리가 존재함을 알게 함으로써 프랑스의 ‘미래공업’ 계획과 중국의 ‘중국제조2025’가 연결되도록 이끌어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 12개 기업은 금주내에 상하이, 선전(深圳), 홍콩 등 3개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글/신화사 기자 다이잉(戴盈),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