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국제경제
  • 작게
  • 원본
  • 크게

中法 혁신 가속기 프로젝트 베이징서 가동… 중국제조2025와 연결

[기타] | 발행시간: 2015.11.18일 17:59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1월 18일]홀로 사는 60세 이상의 노인이 TV에 블랙박스를 안장하는 경우, 그가 문을 닫지 않았거나 전자레인지로 가열한후 한시간 뒤에 스위치를 닫지 않았거나 약을 복용하는 시간이 됐거나 하는 경우, 블랙박스는 “휴먼컴퓨터인터페이스(HCI)” 스크린을 이용해 주의를 주게 된다. 이 혁신기술은 프랑스 Technose 소프트웨어회사에서 개발한 e-lio라는 제품으로 현재 유럽 2000개 가정 및 요양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오늘날, Technose는 e-lio를 중국으로 가져왔다.

프랑스 상무투자서 및 프랑스 국가투자은행에서 공동 설립한 “중프혁신가속기(中法創新加速器)” 프로젝트는 지난 17일 베이징에서 가동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프랑스의 혁신형 중소기업으로 하여금 중국 과학기술생태시스템에로 빨리 융합되도록 하는 것을 취지로 전개된다.

지난해 준비작업을 시작한 이 프로젝트에서 시합에 참여한 기업들에 관해 중프전문가소조로 묶어진 16명 심사팀이 선별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13개 혁신형 기업을 선정한 뒤, 12개 기업이 중국에로 오게 되었다.

Bardol주 중 프랑스대사관 상무참사관은 “우리가 프랑스 기업내부에서 새로운 조건반사를 건립하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혁신을 강조함과 동시에 중프사이에 하나의 다리가 존재함을 알게 함으로써 프랑스의 ‘미래공업’ 계획과 중국의 ‘중국제조2025’가 연결되도록 이끌어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 12개 기업은 금주내에 상하이, 선전(深圳), 홍콩 등 3개 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글/신화사 기자 다이잉(戴盈),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음주운전 맞다, 죄송" 김호중, 결국 시인하며 사과... '열흘만에'

"음주운전 맞다, 죄송" 김호중, 결국 시인하며 사과... '열흘만에'

가수 김호중이 지난 9일 뺑소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자신에게 불거진 '음주운전' 의혹에 결국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19일, 김호중은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사과문을 냈다. 먼저 그간 김호중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던 생각엔터테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