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기자회견에서 "중국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정책과 행동 2015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는 2014년까지 중국 GDP(국내총생산)단위당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동기대비 6.1%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재생에너지를 비롯한 비 화석연료가 연료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05년보다 4.4% 제고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사진화(謝振華) 중국 기후변화 사무특별대표는 “중국이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자원 최적화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편집:김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