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군부측은 29일 러시아 전투기는 시리아에서 공습을 진행하기 전 선진적인 기술수단으로 정찰을 한다면서 러시아 전투기 공습으로 민간인 사망이 초래되었다는 것을 부인했습니다.
시리아 군부측 소식통은 현재 시리아와 러시아가 과격단체를 상대로 공습을 진행하고 있지만 과격단체는 공습에서 사망한 저들의 요원을 대외에 민간인으로 자칭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알 자지라 방송은 29일 시리아 서북부의 에리하진의 한 재래시장에서 29일 러시아 전투기로 추정되는 전투기 공습으로 최소 4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같은 날, 이란 최고지도자 외사고문인 비라야티는 시리아를 방문하면서 현 환경에서 시리아 정부를 지지하는 것이 이란의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비라야티는 이란 이슬람혁명이 승리를 거둔 이래 이란과 시리아는 줄곧 아주 긴밀한 형제적인 관계를 유지했다면서 이란 최고지도자인 하메네이는 바샤르 정권에 이란의 지지를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