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세무총국은 웨이보[微博]에서 12월1일부터 전국적으로 부가가치세 전자 영수증 시스템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수증의 원가는 비록 적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수치가 어마어마 합니다.
중국 유명 전자상거래업체인 징둥(京東)을 일례로 이 기업의 연간 영수증 원가는 5천만원을 넘습니다.
전자 영수증으로 종이 재질 영수증을 교체하는 것은 의심할바 없이 기업의 원가를 줄이게 됩니다.
하남(河南)세무 간부 왕욱붕(王旭鵬)은 과거에 기업이 영수증을 발급 받으려면 세무신고 창구를 방문하고 비용도 지불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인터넷으로 세무신고창구에 접속하면 세무신고 창구는 시스템을 통해 영수증 번호와 코드를 동시에 기업의 영수증 시스템에 입력할수 있다고 표했습니다.
국가세무총국의 배치에 따라 각 성은 2015년12월31일 전으로 관련 시스템의 연결 기술개조를 끝마치게 됩니다.
번역/편집: 송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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