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TV다큐 ‘외국인이 보는 난징대학살’,일부내용 첫 공개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12.09일 10:41
[CCTV.com 한국어방송]7일부터 10부로 기획된 TV 다큐멘터리 ‘외국인이 보는 난징대학살’이 중앙방송국(CCTV) 과학교육채널과 장쑤(江蘇)위성채널을 통해 동시에 방송된다. 이 다큐멘터리는 난징대학살 참사를 직접 목격하고 경험한 외국인들의 시각에 조명을 맞춘 작품이다. 촬영팀은 난징대학살을 겪은 외국인의 후손과 해외 자료소장기관을 찾아다니며 대량의 진귀한 자료를 수집했고, 일부는 이번에 처음 공개되기도 한다.

‘외국인이 보는 난징대학살’은 당시 난징에 남아있던 서양인 목격자, 일본 전쟁의 만행을 용감하게 반성하고자 하는 일본 노병과 역사의 진실을 파헤치고자 하는 일본인 민중 및 역사학자를 중심으로 당시 목격자들의 사실적인 진술과 문헌기록을 통해 역사를 바로잡고 진실을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서양인 목격자의 시각으로 한 난징대학살 다큐멘터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 난징대학살 관련 다큐멘터리는 대다수가 구체적인 묘사 혹은 사건 자체에 초점을 맞추었다. 하지만 이번 다큐는 외국인 목격자들이 당시 겪은 불행을 토대로 다시금 난징대학살을 조명해 객관성을 부각시키므로 역사적 사실을 반증했다.” 장쑤성 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의 왕웨이싱(王衛星) 소장은 본 다큐를 이렇게 소개했다.

12월 13일부터 난징대학살 희생자 국가추모일을 겸해 여러 TV채널과 인터넷방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장쑤성 광전총대(廣電總台) 책임자는 해외 방영 또한 지금 논의 중에 있으며, 호주와 영국 등지의 TV에도 방영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2%
10대 0%
20대 16%
30대 36%
40대 16%
50대 4%
60대 0%
70대 0%
여성 28%
10대 0%
20대 4%
30대 16%
40대 8%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사실은 유부남, 자녀도 2명"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의혹에 솔직 고백

"사실은 유부남, 자녀도 2명" 손태진, '불타는 트롯맨' 의혹에 솔직 고백

사진=나남뉴스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손태진이 소문으로 떠돌던 유부남 의혹에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오는 17일 방송하는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전라도 로컬 맛집 검증에 나선 전현무, 곽튜브, 손태진이 등장한다. 손맛으로 유명한 전라도 제철 맛집은 광주, 나

"시부모님 백화점 오너" 김정은, '♥연봉 10억 남편' 직업 공개 깜짝

"시부모님 백화점 오너" 김정은, '♥연봉 10억 남편' 직업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배우 김정은이 연봉 10억원을 받는 자산가 남편의 직업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지난 15일 이경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배우 김정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 시간을 가졌다. 평소 홍콩에 머무른다고 알려진 김정은에게 이경규는 "

"돈 필요 없어요" 김호중 팬카페, 뺑소니 논란 속 기부했다 '퇴짜 당해'

"돈 필요 없어요" 김호중 팬카페, 뺑소니 논란 속 기부했다 '퇴짜 당해'

사진=나남뉴스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운전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팬클럽의 기부금이 전액 반환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날 16일 김호중의 팬클럽 '아리스'는 학대 피해를 당한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에 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