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일전 중국과학원과 중국공정원은 2015년 새로 당선된 원사 명단을 발표, 각각 61명, 70명의 새 원사를 선발했다. 그중 할빈공업대학 한걸재교수가 중국과학원 원사로, 할빈공정대학 양덕삼교수가 중국공정원 원사로 당선됐다.
흑룡강성과학기술청에 의하면, 현재 흑룡강성적의 원사는 모두 41명인데 그중 중국과학원 원사가 2명, 중국공정원 원사가 40명이며 할빈공업대학 류영탄교수는 중국과학원, 중국공정의원 이중 원사이다.
그외 할빈공정대학 78급 학우인 중국과학원 리건강연구원이 중국공정원 원사로 당선됐으며 할빈공정대학 77급 학우인 남경항공항천대학 선익민부교장이 중국과학원 원사로 당선됐다.
중국과학원과 중국공정원 사이트에 발표한데 의하면, 올해 추가 선발전 중국공정원 베테랑 원사는 323명인데 흑룡강성에 12명이였다. 그중에서도 또 할빈공업대학에서 가장 많이 나왔는데 9명이였다. 일반 원사는 458명인데 그중 흑룡강성에는 16명이였다./합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