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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간 첫 정부간 회담 진행

[기타] | 발행시간: 2015.12.12일 15:59
한조 정부간 첫 부부장급 회담이 11일 조선 개성공업단지에서 진행되였습니다. 쌍방은 한조간 미해결로 남아있는 문제와 관련해 각측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 연합뉴스에 의하면 양측은 각기 3명 인원을 파견했습니다. 한국 통일부 황복기 차관이 한국측 대표단을 인솔하고 조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처 전종수 부국장이 조선측 대표단을 인솔해 이날 회담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오전 한조 대표단은 전체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전종수 조선측 대표단 단장은 조한관계를 해결하는 회담은 이제 시작이라고 하면서 쌍방사이를 가로막은 벽을 허물고 계곡을 메우며 큰 길을 개척하고 공동으로 통로를 건설할것을 제의했습니다.

황복기 한국측 대표단 단장은 조선측의 제의를 찬성한다고 하면서 점진적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타당하게 여러 문제를 해결할것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소식에 의하면 11일 저녁 쌍방 대표는 또 관련 회담을 진행하였고 12일에도 계속 회담을 진행키로 확정했습니다.

현재까지 한국 통일부는 이번 회의의 의제, 회담내용 및 진척과 관련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앞서 한국매체는 한국측은 한조 이산가족 상봉문제에서 적극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고 조선측 또한 금강산 관광 프로젝트를 재개하는 문제에서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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