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24 고홍주 기자] 광희의 발연기를 지도하기 위해 특급 스승이 나선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에 따르면 연기파 배우 이성민과 제국의 아이들 멤버이자 영화 '변호인', 드라마 '미생'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임시완이 19일 방송에 출연해 광희의 연기 스승으로 활약한다.
두 배우의 출연은 '무한도전'의 '불만제로' 편에서 "광희의 발연기 좀 고쳐주세요"라는 시청자의 불만 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성사됐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흔쾌히 연기 스승으로 나선 이성민과 임시완. 하지만 난생처음 보는 광희의 발연기에 두 배우도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게 제작진의 귀띔이다.
과연 광희의 발연기가 나아질 수 있을지 자세한 사연은 19일(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부산 올 로케로 진행된 역대급 추격전이 서막을 올린다. 실제로 부산 현직 경찰이 멤버들의 뒤를 쫓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사진제공=MBC
고홍주 기자 falcon12@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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