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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세대 교육재단설립으로 유수아동 수혜자 16만 돌파

[기타] | 발행시간: 2015.12.21일 10:58
20일 중국 차세대 교육재단 설립 5주년 총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유수아동(留守儿童)들의 친정결여로 초래된 사회문제와 관련해 차세대 교육재단은 2010년부터 "유수아동 교육구조프로젝트"를 가동했으며 현재까지 직접적인 수혜자가 16만 6500여명에 달했다고 합니다.

2012년부터 재단은 "유수아동 교육구조프로젝트"를 시작해 서부지역과 농촌지역 및 옛혁명근거지를 중심으로 유수아동들이 상대적으로 집중된 학교에 "유수아동 교육도우미센터"를 설립하고 동영상을 통해 부모와 정을 나누게 하면서 부모가 가까이 없는 서러움을 위로해주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센터에서는 학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어린이들에게 도서, 교학 교구, 사랑의 선물, 문화와 스포츠 기자재, 교복 등을 제공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015년 11월까지 "유수아동 교육구조프로젝트"는 선후로 감숙성, 광서성, 하북성, 호남성, 강서성, 청해성, 사천성, 운남성, 신강위글자치구 등 9개 성(자치구)의 36개 현에 139개의 유수아동 교육 도우미센터를 설립했고 누계로 1864만원에 달한 금품을 지원, 16만 6500여명이 혜택을 보았습니다.

2015년 12월까지 중국 차세대 교육재단은 육속 65개 전문기금을 설립하고 5억 1300만원에 달한 금품을 모았습니다. 또한 전국적 범위내에 수백여건에 달하는 공익프로젝트와 행사를 가져 직접적인 수혜자는 약 295만명에 달했으며 737만명에 달한 군체가 그 혜택을 향유하였습니다.

번역/편집 조연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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