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을 다그치고있는 일군들
12월 28일, 기자가 찾은 연길빙설축제 중심구역 진달래광장에서는 빙설축제공사가 막바지단에 진입, 400여명 일군들이 일손을 다그치고있었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왕연파는 “제3회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는 12월 31일 저녁에 정식 개막됩니다. 12월 19일부터 빙설공사를 시작하였는데 현재 주체건설은 기본상 모양을 갖추었고 부분적 얼음조각, 설경 건설이 채 완성되지 못했습니다. 막바지공사를 다그쳐 12월 30일까지 끝마칠 예정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번 빙설관광축제는 총투자가 590만원이고 부지면적이 7.95헥타르에 달하며 얼음사용량이 6000립방메터, 용설량이 1만립방메터에 달한다. 빙설관광축제에는 15점의 얼음경관과 12조의 눈조각을 포함한 27곳의 빙설경관과 20개의 빙설오락대상이 건설된다. 올해 축제는 진달래빙설연회, 진달래빙설파티, 진달래빙설의 빛, 진달래빙설전설, 진달래빙설동요 등 5개 기능구역으로 나뉜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