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리헌 특약기자=목단강일보에 따르면 국가 민정부의 동의와 국무원의 비준을 거쳐 흑룡강성 목단강시의 동녕현을 취소하고 현급 동녕시를 일떠세웠다. 조정 후의 목단강 행정구성은 4구(区), 3개 현급 시, 2개 현으로부터 4구, 4개 현급시, 1개현의 구성으로 되였다.
근년래 동녕의 경제사업은 쾌속적인 발전을 가져와 각항 경제 지표, 산업구조, 인구구조, 도시건설, 사회사업 등 여러면에서 거대한 변화를 가져왔다. 대러시아경제무역합작, 특색농업의 산업화, 3차례의 산업승급, '오성동건(五城同建)'과 아름다운 향촌 건설사업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왔으며 현역경제종합실력이 련속 전성의 앞자리를 차지했고 각항 사업이 선후로 국가급의 영예를 따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