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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핵실험장 부근서 4.9 지진' 연변에서도 감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1.06일 10:07

유럽지중해지진센터는 6일 “조선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조선의 지진은 함경북도 청진시 남서쪽 80km 지점에서 발생했다.

중국지진네트워크 센터는 조선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으로 인한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지진이 발생하던 동시간대 연길에서 살고 있는 분들은 집이 흔들거렸다면서 모멘트에 올렸다.

조글로미디어종합

중국지진센터 웹사이트 캡처



朝鲜清津西南部发生5.1级地震 尚无伤亡报告


中新网 1月6日电 据韩联社报道,北京时间1月6日9时30分,朝鲜发生里氏5.1级地震,震源深度10公里。

  据报道,韩媒援引欧洲地中海地震中心(EMSC)的消息称,此次地震震中位于朝鲜清津西南方向80公里。

  据悉,清津是朝鲜咸镜北道的首府,为朝鲜第三大城市,同时也是朝鲜北部重要的工业城市,人口约为70万人。

  截止目前,尚未有人员伤亡和财产损失的报告。

  另据中国地震台网正式测定,北京时间1月6日09时30分在朝鲜(北纬41.30度,东经129.10度)发生4.9级地震,震源深度0千米

중국지진센터 웹사이트 캡처




"북한 핵실험장 인근서 규모 5.1 인공 지진"…기상청 정밀 분석중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규모 5.1의 인공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지질조사국(USGS), 중국 지진센터 등은 6일 오전 10시30분(한국 시각) 북한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은 북한의 핵실험 시설이 있는 풍계리 인근이다. 특히 진원의 깊이는 0㎞ 이어서 핵실험 등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지난 2013년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했을 때에도 규모 5 안팎의 인공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기상청은 “함경북도 길주군 북쪽 49km 지점에서 규모 4.2의 ‘인공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돼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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